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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목사님자료실 > 이야기 설교(명심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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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문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은 저희 것이요 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차지할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마 5:3, 5,8)고 하셨다.

부귀 공명 누리고 자손 창성한 사람이 복이 있다 하시지 않고 마음 깨끗한 사람이 복 있다고 하셨다. 무슨 복인가? 하나님을 뵙는 영광이다. 현세에도 뵈옵고 영원한 세계에서도 항상 모시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안과 머리로 보고 아는 것이 아니요 맑고 깨끗한 심정을 가지고 양심적으로, 도덕적으로 살려는 사람만이 알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만일 자기를 깨끗하게 하여 이것을 떠나면 하나님의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리라(딤후 2:21)

금그릇 은그릇이라도 더러우면 주인이 귀하게 쓰지 못하지만 오 전짜리 뚝배기라도 깨끗하게만 하면 귀하게 쓰는 것이다. 금그릇 같은 인물이 못 되고 은그릇 같은 지식과 재주가 없다고 걱정 말라. 생기기는 오 전짜리 뚝배기처럼 생겼어도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귀하게 쓰시는 것이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동서양의 능력 있는 귀한 일꾼들은 다 성결한 인물들이다. 미국의 무디 같은 사람은 학교라고는 소학교 이 학년 밖에는 다니지 못하고 구두 직공 노릇하던 사람이 성신과 불세례를 받아 정결하여질 때에 얼마나 능력 있는 봉사를 하였던가? 또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이 있는 자마다 자기를 깨끗케 하기를 그의 깨끗하심 같이 하느니라(요일 3:3)

새 신부가 새 신랑 방에 들어가려면 목욕도 하고 새 옷도 갈아입고 깨끗하게 화장을 하고 들어가야지 더러운 냄새나는 몸으로 들어갔다가는 첫날 저녁에 소박 맞을 것이다. 우리도 새 신랑 예수를 맞으려면 정결하지 않고는 주를 보지 못하리란 말씀이 그것이다.(히 12:14 ; 벧전 1:15)

솔로몬의 잠언에는 무릇 지키는 중에 네 마음을 지켜라,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라(잠 4:23)고 하였다. 육체의 근원도 마음이요, 사업의 근원도 마음이요, 가정의 근원도 마음이요, 사회의 근원도 마음이요, 종교의 근원도 마음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그 마음을 보시기 때문이다(렘 17:10).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이 도에는 참석하지 못하리라(행 8:21)고 하셨다. 사람의 인격은 외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있는 것이요, 사업의 성공 실패는 그 마음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마음을 지키는 자는 많지 않다. 어느 때든지 이 마음을 지키라. 무슨 일에든지 이 마음을 지키라.

고무신 한 켤레는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싸 가지고 다니면서도 이 마음을 간수하는 자는 별로 없구나. 얼굴 단장 몸치장은 부지런히 하면서도 이 마음을 씻어 맑게 하고 이 마음을 수양하는 자는 얼마나 있는가?

또한 마음의 수양을 필요로 알고 급선무로 깨달아 심산궁곡(深山窮谷)에 들어가 수도를 하고 인위적 종교를 만들려고 별별 수단과 난행 고행으로 자력 갱생을 하려고 발버둥이를 쳐도 결국은 실패로 돌아가는 불쌍하고도 가련한 신세를 어찌할꼬! 동정 불금하노라.

그래서 오래전 서양의 어떤 사람이 지은 명심도(明心圖)란 책자를 보고 성경의 도리와 나의 신앙 경험에 부합함으로 마음 밝히는 성결의 도리를 증거한다.

이 명심도 원저자는 미상이나, 오래 전에 독일 사람 한사백 선생이 동양에 나와 전도 중에 이 책을 번역하여 사용하더니 그 후 1879년에 독일 선교사 화지안 씨가 비로소 인쇄 발명함에 베어드(W. M. Baird) 목사가 역술한 것이 명심도이었다.

필자도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 아이 적에 이 그림을 보고 받은 감화가 커서 잊지 못한다. 그래서 주께 헌신한 후 초기에 유년 주일학교에서 많이 강화하고 그 후로 30여 년간을 목회시와 부흥회 때 많이 선전하였다.

근일에 와서 각양으로 명심도 내용이 변질 변체됨이 많아 명칭을 성신과 불세례라고도 하고 박군의 심정이라고도 하고 박중사의 마음이라고도 하여 널리 전도에 효과가 막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너무 가지에 흘러 원저자의 본뜻의 공로가 헛될까 하여 원서를 보수하면서 나의 받은 은혜와 소감을 강화한 것이니 경애하는 독자들은 원저자를 경모(敬慕)하면서 귀중한 진리를 체득하시기 전심으로 원하노라.

1956년 9월 11일

이 성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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